- 지역산업 SW인재 양성 기반조성 사업 -

□ (재)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전영표)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원장 김유현)은 4월 16일(화), 대구 SW산학캠퍼스 코드알파에서 ‘제2기 Codyssey 대구’ 과정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 ‘23년도 ’제1기 Project-X 대구‘ 과정을 통해 42명의 새내기 SW 개발자를 육성하여 지역 SW기업으로 개발자 채용 연계 추진

□ 이날 행사는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예비 SW 개발자 80명의 교육생,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김유현 원장을 포함하여 산업 수요형 PBL 콘텐츠 개발과 개발자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기업 10개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 제2기 Codyssey 대구 개요 >

□ ’제2기 Codyssey 대구‘에서는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주), (주)휴컨, 오토아이티(주)와 협력하여 현업에서 검증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Codyssey 산업 수요형 트랙에 도입, 산업 배경지식과 개발자 역량을 가진 SW 개발자를 육성한다.

□ 약 12주의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이노베이션아카데미의 산업 수요 기반 현장형 SW인재 양성 플랫폼 ‘Codyssey’를 활용하여 컴퓨터 공학 기초에서 산업 수요형 PBL(모빌리티) 콘텐츠 학습, 동료학습 기반의 팀 프로젝트, 개발자 진로 상담을 경험하고 대구 소재 SW기업으로의 채용 연계까지 목표로 한다.

□ 오리엔테이션은 과정 시작에 앞서 동료학습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스 브레이킹, ‘Codyssey’ 이해 및 활용 방법 안내, 동료평가 및 학습 방법 안내, 선배 기수인 ‘제1기 Project-X 대구‘에서의 우수 프로젝트 소개 및 동료학습 경험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형근(영남대학교 컴퓨터학부 재학중, 제2기 Codyssey 대구 파이썬 2팀) 교육생은 “산업 수요형 모빌리티 분야의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해 보는 학습 과정과 인턴십 등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의 진로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으로 설립된 SW교육기관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Project-X’ 시범 운영을 통한 가시적인 교육 효과 및 성과를 검증하였으며, 올해부터 코딩(Coding)의 ‘C’와 모험을 뜻하는 ‘Odyssey’를 결합한 ‘Codyssey’로 브랜드명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산업 수요 기반의 현장형 SW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 2024년 제2기 Codyssey 대구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

▲ 이노베이션아카데미 ‘Codyssey’ SW교육플랫폼 로고